농기구도 보관하고 농작물 건조도 하고 여러모로 쓸모있는 비닐하우스가 시간이 지나면서 보온덮개가 바람에 날려 망가지고,, 비와 햇볕에 낡아서 엉망이 되었어요 더 망가지기 전에 수리를 하려고 동네 친구들의 도움을 받았어요 블루베리를 키우는 친구와 방앗간을 하는 친구가 도와줬어요 저는 귀촌한 지 7년차인데 혼자 하기 힘든 일들은 동네친구들의 도움을 받곤 해요 먼저 엉망이 된 보온덮개를 정리했는데요 치워버릴까 하다가 없으면 하우스 안이 덥다고 해서 정리해서 쓰기로 했어요 지붕 위에 있는 저 친구는가 키우는 블루베리는 제가 먹어본 것 중 제일인 것 같아요 혹시 이거 보시고 주문하시려는 분은 참아주세요 저 친구는 신선도 떨어지고, 맛도 떨어진다고 택배주문은 안 받아요 자신의 블루베리에 자부심과 열정이 대단한 친구예..